아버지, 두 딸의 어렸을 때 모습이 기억나세요?

아버지와의 인터뷰라니 놀랍고 부럽다. 나는 평생 아버지와 한 가지 주제로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. 아버지가 워낙 이른 연배에 돌아가신 것도 있지만 그때 경상도 산골 부자지간은 대개 그랬다.김경희 작가가 쓴 <아버지는 변명하지 않는다, 다만 사라질 뿐>을 읽기 전에 칸트의 <순수이성비판>과 헤겔의 <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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