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울진에서 지난 4일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으로 북상했다가 다시 남하하면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. 산림당국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약 6066ha(울진 5570, 삼척 496)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. 축구장 면적 4600여 개에 이르는 면적으로 최근 10년 이내 최대 피해 규모이다. 이번 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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