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7년 된 시골 버스터미널, 팔순 사진가의 ‘갤러리’가 되다

경북 의성군에 귀촌한 벗으로부터 탑리 버스정류장을 갤러리(화랑)로 쓰는 사진가 한 분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지 한참 지났다. 그러나 나는 딴 데 정신을 팔았는지 그걸 전혀 유념하지 못했다. 지난 9월 16일, 함께 금성면 탑리의 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았다. 팔순 사진가가 정류장에 꾸민 갤러리탑리 버스정류장은 인구 450…

기사 더보기